[최면센터 치료이야기]30대 가장의 유흥중독(섹스중독) 치료

아내 몰래 저질러온 성매매 이젠 정말 끊고 싶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전문직 자영업자인 승호씨(가명)가 자신이 성매매 중독 혹은 섹스 중독 같다며 최면치료를 통해 개선하고 싶다며 방문했다. 그는 3년전부터 매주마다 한번은 접대부가 나오는 유흥업소를 가거나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해왔다. 고소득 전문직에 속하는 승호씨는 충분한 수입이 있었기에 비싼 유흥업소에서 부담없이 성매매를 할 수 있었다. 결혼 전에는 성매매 경험이 전혀 없었는데 결혼 후에 이렇게까지 성매매에 중독 될거라곤 그 자신도 상상하지 못했다. 승호씨는 주 1회 이상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우울감과 함께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걸리기 전에 어떡하든 성매매를 끊고 싶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보니 하느님께 죄짓는 기분입니다 종교적 신념을 저버리는 자신을 용납하기 힘들었다 승호씨는 모태신앙으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그러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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