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일요일

가장 걱정되었던 미션중 하나인 네번째미션!!...외국인이 많은 거리에 나가 홍보물을 나눠줄까 생각도했지만 혼자 활동하고있는 나로써는 낯선거리에서 낯선외국인에게 혼자 홍보할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한끝에 1년전 필리핀어학연수에 갔을때 인연이 닿았던 선생님들에게 소개해야겠다고생각했어요.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가르치고있지만 한국에대해서 잘모르시는 쌤이 많았기때문에 홍보하면 딱 좋을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장난만치던사이인데 진지한이야기를 꺼내려하니 굉장히 어색하고 긴장을 너무많이해서 하고싶은말을 잘 전하지 못한것 같아요..그래서 히든카드로 반크사이트에 있는 영상을 보여드렸어요. 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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