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목요일

우헹......ㅜㅜ 발대식 후기를 비공개에서 공개로바꾸려다 잘못눌러 삭제해버렸어요... 사실 제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이러한 단체활동에 참여한적이 없었기에 서류접수했을때 무척 긴장되었어요. 다행히도 합격소식을 듣고 혼자 국립중앙박물관으로ㄱㄱ국립중앙 박물관에 간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고 부모님이 보여주시는곳만 보고 다녔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아름다운연못도있고 혼자 찾아왔다는 뿌듯함도 good!!제가생각했던것보다 강당이 넓고 배경음악이 국악 퓨전 느낌이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박기태단장님이 말씀 하셨던것처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기때문에 중요한사람이 된 느낌이었어요. 모두 단체티를 입었는데 소속감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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