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재무팀 경력직 일기[경력직 인수인계의 어려움]


회계팀 재무팀 경력직 일기[경력직 인수인계의 어려움]

안녕하세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신입, 경력직 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꼭 저의 이야기는 아니고 여기져기 짬뽕하여 작성합니다. 즉 허구가 섞여있으니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오늘은 경력직 인수인계에 대하여. 경력직 입사가 결정난 뒤 가장 걱정되었던 점은 인수인계였습니다. 보통 경력직 입사의 경우 높은 확률로 결원 채용이기 때문이죠. 입사 전 저의 신입사원 때의 인수인계를 생각해보면.. 회사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그래도 옆에 과장 진급 직전 대리분 바로 옆자리로 배치되서 옆에서 전화 땡겨받아주시고, 일 하나하나 할 때마다 검토해주시고, 모르고 실수하면 신입이 모르고 실수하는게 당연하다고, 웃으며 대해주시던.. 마지막 제가 퇴사하는 순간까지 한번도 화내신적이 없으시던, 아.. 그녀는 지금 생각해보니 천사였던것 같기도 하고..ㅋㅋ 여튼 그랬었는데요, 그래서 더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입사했을 때 전임자가 이미 없는 상황만 겪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첫 입사 날.. 'ㅇㅇ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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