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4주차(야근과 저녁식사)


주간일기 - 4주차(야근과 저녁식사)

주제 : 야근과 식사. 야근하며 먹는 저녁식사,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사진은 분당 서현역 둘둘치킨으로 야근 시 이렇게 맛난 것만 먹으면 참 좋을텐데요) 회계팀 재무팀의 명성(?)답게 야근이라는 단어는 아주 친숙한데요! 여튼 저도 야근을 종종 하고, 회사서 저녁을 먹습니다. 구내식당이 없어서 사먹구요..ㅜㅜ 저녁식사는 팀장 성향에 따라 어떻게 먹는지 나뉘는데.. 1. 바쁘지만 밥 먹을 때라도 맘편히 먹자! 나가서 편하게 맛있는 것 먹고 들어오자! 는 주의와.. 2. 밥 먹고 들어오면 1시간 후딱 가는데 그냥 대충 자리에서 햄버거 사먹으며 일하고 집에 빨리가는게 낫지 않나? 그냥 대충 자리에서 먹자! 대충 제가 겪어본 바로는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번외편으로 3. 그냥 일 다 끝내고 먹고들어가자. (먹게 되면 높은 확률로 술도 곁들이고 어쩔 땐 9시까지 밥을 못 먹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최악의 케이스지만, 끝날 듯 업무가 계속 안끝날 경우 은근 자주 발생하는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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