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재무팀 이직일기(야근정도, 퇴근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이직할 때 가장 궁금한점 중 하나인 야근, 퇴근시간 등에 대하여 간단히 허구를 섞어서 일기형식으로 써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면접질문에 보통 어떻게 답하시나요? 저녁에 친구와 약속이 있었는데 야근할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회사에서 야근할 일이 생각보다 많을텐데 괜찮으세요? 아 참고로 이 글은 면접 팁 글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면접질문은 오히려 요즘은 잘 안하는 추세지만 첫 질문의 경우 보통 야근할 일이 생기면 당연히 약속을 취소한다고 하실 것이고 두번째 질문의 경우 야근을 아무리 하더라도 체력으로 버틸 수 있다. 대부분 이렇게 대답하시겠죠... 하지만 면접볼 때야 어떻게든 붙어보려고 저렇게 말하지 출근 첫날부터 6시만 지나도 정말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게 우리의 현실이죠 ㅜㅜ 이 야근의 정도와 평일 퇴근시간 등은 출근해보고, 결산을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어렵습니다 ㅜㅜ 일단 출근 후 몇일 다녀보고 판단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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