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재무팀 신입사원 일기(6. 막내, 메일)

안녕하세요. 지금 시점에서 과거 신입시절의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짜잘한 기억력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 전 일이므로 제 기억이 여러 날짜가 섞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경험담도 약간 믹스될 수 있으니 재미로 봐주세요. 어느덧 입사 1년이 되었습니다. 이후 신입사원이 계속 들어오지 않아 저는 계속 막내였는데요, 사실 제가 예전에 모집공고들을 봤을 때 결원에 의한 채용은 뭔가 꺼려졌고 시세 확장에 의한 채용을 선호했던 것 같은데 들어와서 보니까 사실 뭐 재무팀이 크게 확장을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멀쩡한데 한명을 더 뽑아주지는 않고 주로 결원이 생길 때 채용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ㅎㅎ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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