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노원 휘낭시에 디저트 맛집!! 빈스링(애둘부부주말일기)

뜬금없지만 애 둘 부부의 토요일 일기로 글을 시작해봅니다. 맛집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5번까지 좀 스킵하시면 됩니다. 1. 새벽 6시에 둘째의 울음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어제 피파라는 축구게임 하다가 두시에 잤기 때문에 좀 더 자달라고 애원해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그렇게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2. 아이 분유 주고 기저귀 치우고 하다보니 어느덧 8시.. 환절기라 첫째 둘째가 모두 감기에 걸려서 소아과 갈 준비를 합니다. 인기있는 소아과라 9시까지 가지 못하면 대기만 한시간 이상이기에 늦어도 8시반엔 출발해야 합니다. 저번주에는 두시간을 기다렸거든요 ㅜ 다행히 9시에 맞춰가니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 금방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3. 간신히 둘째를 재우고 깨어나기 전에 와이프와 밀린 집안일을 해치웁니다. 저는 화장실청소, 와이프는 빨래 개기 화장실 청소를 끝내고 나니 12시가 되네요. 4. 12시 반엔 짐보리라고 해서 첫째가 매주 참여하는 놀이? 체험? 같은 수업이 있어 서둘러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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