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먼저 질문을 던져볼게요. 이웃님들 회계팀(재무팀)이 적성에 맞으신가요? 제가 먼저 대답한다면 ‘반만 맞다’ ‘정신차려보니 7년차다’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색다르게 재무팀, 회계팀과 적성에 대하여 면접 에피소드 중 일부를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회계팀 재무팀을 지원하면서도 과연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확신이 안서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느날 면접 때의 일입니다. 질문이 기억나지 않는데 제가 이렇게 답변한 적이 있어요. ‘나 : 회사 입사 후 단순한 송금, 비용처리 등 단순한 업무만 맡아서 회의감을 느꼈으나 이후에 결산 등을 맡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 이렇게 답변을 했는데 면접관분께서 뭔가 제 답변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셨나봅니다. 뭐 사실 제가 맘에 들지 않으셨을 수도 있죠. ㅎㅎ 나는쏠로만 봐도 일대일 데이트 때 모범답안 쭉쭉 말하고 다들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는 사람이라도 본인 마음에 안들면 연인까지 발전하지 못하잖아요. 여튼 그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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