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재무팀 일기(저 고생하고 있어요.)


회계팀 재무팀 일기(저 고생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 경 재무팀 회계팀 일기를 (이번주는 목요일) 작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이며 허구입니다. 저는 회계팀 1년 된 사원입니다. 제가 속한 회계팀은 업무 로테이션이 잘 되어서 1년마다 업무를 순환하였고 비용을 담당했던 저는 올해부터는 매출 쪽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매출 쪽 업무 중에서 제가 맡았던 업무는 외상매출 쪽이었는데요, 일반적으로 카드 매출을 받으면 외상매출이 발생하게 되었고 뭐 입금까지 잘 이루어지는지 등등을 관리하는 업무였어요. 나름 시스템이 잘 잡혀있어서 특별하게 야근을 하지는 않는 업무였죠. 비용담당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던 와중에.. ‘팀장님 : (통화중) 네?? 벤사 바꾸라구요? 멀쩡한 ㅇㅇ시스 놔두고 왜요? 신생업체라 수수료가 싸다구요? 그래도 그거 다 테스트하고 다 어떻게 해요.. 에휴 우리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알겠습니다. ㅇㅇ님. 영업팀에서 벤사를 다 비교분석하고 가장 싼거로 바꾼다고 했고 사장님 결재가 다 났다네요? ㅜ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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