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회계팀, 재무팀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제는 가볍게 해외 출장으로...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저는 해외 종속회사를 5개정도 가진 회사의 본사 회계팀 대리입니다. 보통 자회사 재무 자료는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해외 계열사로 계열이동 한 각 해외 재무 담당자가 만들어주곤 했으나 최근 해외 자회사 재무 담당자 중 베트남 법인 담당자가 그만두게 되었어요 ㅠㅠ 물론 현지인 재무 담당자가 있긴 하지만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불완전한 상태로 재무재표가 오면 본사에서 수정해서 마무리짓곤 했지요. 그 전에는 본사 출신의 재무담당자가 든든하게 책임져주고 있어서 특별히 수정할 것이 없었는데도 말이죠. 리스 등은 현지 담당자가 어려워해서 그냥 우리가 정보 받아서 돌리구 있구요 ㅜㅜㅜ ‘이사님 : 이거 베트남 법인 안되겠어. ㅇㅇ차장 퇴사 이후로 계속 빵꾸만 나고.. 담달에 베트남 출장 가야할 것 같아. 믿음직한 현지 담당자 세팅도 하고, 정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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