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트래블] 아프리카의 매력을 꾹꾹 눌러 담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공 여행

한정적인 일정과 예산 안에서 드넓은 아프리카 대륙을 모두 돌아보기는 쉽지 않은 일. 여행자들이 눈에 담고 경험하고 싶은 것들은 많지만 교통편이나 일정 등등의 문제로 몇 가지는 포기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그런 일이 아쉽고 걱정되는 여행자라면 남아공 여행이 그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 유럽풍의 도시와 문화, 바다를 보는 휴양지, 그리고 사파리로 대표되는 다양한 동물 관찰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어 혼자 가도 좋고 함께 떠나기도 좋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소개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Republic of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유럽과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유럽인들이 가장 먼저 이주하기 시작한 곳으로, 그와 관련된 역사적 시설과 이야깃거리가 많은 곳이다. 가장 먼저 개발이 시작된 곳인 만큼 교통 등 인프라가 다른 아프리카에 비해 발달되어 있다. 남아공 내의 휴양지나 사파리 투어를 떠나기도 좋고, 빅토리아 폭포, 나미비아 사막 등 근처 국가의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기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