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트래블] 아프리카 경비행기 완전정복 - 경비행기를 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아모트래블] 아프리카 경비행기 완전정복 - 경비행기를 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아프리카는 정말이지 거대한 땅이다. 국가들의 영토도 생각보다 엄청나게 거대하며, 동물들이 모여사는 사파리 - 가장 유명한 세렝게티도 우리나라 충청도, 경상도 사이즈 정도는 된다. 동물원 사이즈가 아니다. 사이사이 도시나 철도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지 않은 편. 이런 곳을 차를 타고 다닐 수는 없으니 아모트래블은 아프리카를 여행할 때 육로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아프리카에 육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상상 이상의 비포장도로가 펼쳐지기 때문. 아프리카의 경우 이런 도로들을 정비할 비용과 명분이 없기 때문에 야생의 상태로 방치하고 있는데, 이 길을 차를 타고 들리면 마치 안마의자의 진동모드 최대치인 것 처럼, 아모트래블과 함께하는 가이드 표현으로 '로컬 마사지'를 받게 된다. 한두번은 경험삼아 해볼만 하겠지만... 가장 비싼 이동수단인 비행기를 4시간만 타도 그렇게나 힘든데, 로컬 마사지 상태로 잠도 못 자고 10시간을 넘게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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