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휴가를 갔다왔습니다.


짧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휴가를 갔다왔습니다.

짧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휴가를 갔다왔습니다. 아주 짧고 짧은 휴가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제대로 즐기지는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하는 사건(?)이 터져서 2시간도 제대로 놀지도 못한채 집으로 와야만 했습니다. 저희가 휴가기간인줄 모르고 전화를 해서 속상하게 한 분(?)이 정말 미워지려고 했습니다. 해결을 위해서 워터파크에서 역까지 택시(택시비 2만원)타고, 부라 부랴 기차타고, 대전으로 왔지만,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아서 정말 최악의 휴가였답니다. 2시간 동안 사진을 찍은건 10여장도 안되니 정말 앞으로는 휴가기간에는 휴대폰을 꺼두어겠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내년 휴가에는 휴대폰을 꺼두고 아이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게다가 광복절에 휴가를 써야하는 근무조건에 맞추어서 남들 다 쉰다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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