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코발트 하늘 아래 아침 산책_안양비산체육공원


옅은 코발트 하늘 아래 아침 산책_안양비산체육공원

어제는 하늘이 수정같이 맑은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6월 아침, 눈부신 태양빛과 코발트 하늘이 어우러져 정신이 번쩍 들게 합니다. 현충일인 월요일에 비가 좀 오더니 어제 하늘이 수정같이 맑아졌습니다.

하늘을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에 손이 갔습니다. 시원한 하늘, 감상해 보시죠~ 안양비산체육공원에서 바라본 하늘 하늘 쳐다보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사실 아침 산책이라기보다는 약간 속보로 걷기입니다. 깨끗한 코발트빛 하늘, 맞죠?

안양비산체육공원에는 3바퀴 걸으면 1시간 소요되는 코스가 있습니다. 대충 시속 5km 정도로 걷습니다.

아침에 이렇게 걷고 오후에 회사에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1일 목표인 8,000 보 채울 수 있습니다. 하루 1만 보씩 걷고 싶지만 회사 스케줄이 바쁠 때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8천보도 간신히 이틀에 한번 꼴로 목표 달성 중~.

너무 오랫동안 비가 안 오고 가물어서 잔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듯합니다. 비산체육공원 주변 나무들의 이파리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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