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이 없어!> 일본 영화 속 일본 가정의 노후자금 문제


<노후자금이 없어!> 일본 영화 속 일본 가정의 노후자금 문제

노후자금 문제는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무척 심각하네요. 지난 주말, <노후자금이 없어!>라는 일본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저는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초고령화 사회가 진행된 지 오래되었고, 선진국 지위를 장기간 누려온 강대국이라서 노후 사회보장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노령인구가 많아서 일본 정부가 감당을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영화는 56세 일본 중류 가정의 가장(마쓰시게 유타카)과 부인(아마미 유키)의 노후 대비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고독한 미식가'에서 '이노가시라 고로'라는 주인공 역을 했던 마쓰시게 유타카가 가장으로 나와서 능청스럽게 연기 잘 하더군요. 여기선 편의상 '고로'라고 부르겠습니다. 고로는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고 그의 아내는 대형 매장에서 계약직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주택 가격은 부동산 가격 폭락사태로 하락했습니다. 약 3천만 엔(원화로 약 3억 원) 정도라고 말하더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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