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북(2018)>-차별 속의 우정


<그린 북(2018)>-차별 속의 우정

오늘은 금요일이고 알바를 안가는 날이니(화수목 근무) 대충 드럼 연습 좀 하다가 든킨드나쓰에서 먼치킨+뜨아 주문 후 집에서 영화를 봤다. 이런게 소확행인듯..ㅎ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그린 북' 이라는 영화다. 영화 선택 이유는 왓챠 '보고싶어요' 페이지에서 하단에 위치한, 오랫동안 있었던 영화였기 때문이다. 영화 끝나고 찾아보니 주인공이 반지의 제왕 아라곤 배우여서 놀랐다. 후덕해져서 못알아봄..; 백인과 흑인의 만남. 참고로, 영화 제목인 그린북은, 1960년대 당시 미국에서 흑인들이 여행할 수 있을만한 장소를 소개하는 가이드북 이름으로 서술된다. 포스터만 봐도 흑인이 인종차별을 겪으면서 백인 운전수와 친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영화 내용은 평소 흑인을 무시하는 생각을 가진 백인 주인공이(사실 당시 사람들은 대부분 무시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흑인 피아니스트의 운전수를 하면서 차별을 겪으면서 친해지는? 내용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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