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험담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남 험담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대화를 하다보면 유독 남 얘기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뒤에서 하는 남얘기란 결국 욕으로 수렴할 수밖에 없다. 나는 웬만해서는 남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는다. 내가 성인군자라는 말은 아니고, 이유를 생각해보자니 일단 남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내 살길 찾기도 바쁜데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행동을 하는지 알게 뭐람. 기억력도 나빠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정말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가지 특성이 있다. 1. 나는 무조건 옳고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남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남 욕하기 좋아하는 사람 치고 자신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하는 사람 못봤다.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나는 잘 했는데, 그 사람이 못해서 일이 이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로 수렴해서 대화의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남탓만 해서는 발전이 어렵다. 그리고 남욕해서 그 사람의 행동을 바꿀 수 있었다면 진작에 일이 해결됐을 것이다. 그 시간에 내가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고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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