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좋은 평판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직장에서 좋은 평판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같은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1년 정도 근무한 신입사원이 퇴사를 선언했습니다. 다른 회사의 신입사원이 되어서 퇴사를 한다는군요. 좋은 일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둘이 점심식사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꼰대 같아 보일까봐 안하던 말들도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조언이라는 마음으로 꺼내게 되더군요. 저 또한 직장에서 수 년을 일하고 나서야 깨닫게 된, 평범한 진리입니다. 감사를 표하라 이게 뭔가 싶으실 겁니다. 말 그대로 감사를 많이 드리라는 겁니다. 제 후배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거쳐온 팀장님들께 가서 '팀장님께 배운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서 다른 회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려 보세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아요. 그냥 감사를 드리는 이 단순한 한마디 덕분에 팀장님들께 OO씨의 나가는 이미지는 정말 좋아질 거예요."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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