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 OVERALL NORCO BLUE STONE WASHED ₩ 243,000 BIB OVERALL DEARBORN HAMILTON BROWN RINSED ₩ 258,000 오늘은 한때는 패피만의 픽이였지만, 대세픽이 된 오버롤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버롤 하면 칼하트. 칼하트 하면 오버롤. 오버롤의 대명사와 함께 해보겠습니다. 오버롤 하면 대표적으로 데님 재질의 청색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겁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오가 늘 입고 다니는 바지이기도하고, 실제로 원래 용도도 작업복이였습니다만... 지금 한국에서는 각종 카페, 공방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옷이 되었죠. 오버롤의 장점은 그 유니크한 겜성으로 별다른 코디 없이도 패피처럼 보이는 맛이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셔츠, 맨투맨, 후드, 반팔, 등등 색만 맞는다면 어느걸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그 말은 뭐다? 옷장에 아무거나 대충 걸쳐입어도 오버롤 하나만 입으면 패피된다. 저 같은 경우는 옷을 살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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