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시장에서 살면서 자본주의를 욕하는 사람들

흑묘백묘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된다 덩샤오핑 중국 1978년 당시 국가주석이었던 덩샤오핑이 한 말입니다.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상관없이 돈만 잘 벌고 인민들이 잘먹고 잘 살면 된다는 의미가 내포돼있죠. 선부론 이처럼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대표국가격인 중국의 국가주석조차도 30년도 더 전에 자본주의시장이 옳았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했습니다. 근데 왜 지금 사회는 부자를 혐오하고, 기부를 당연시하는(지들은 안하면서) 계층간 차별의 문제가 심각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부자들이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건데..(ex:이재용) 그들은 적어도 노력해서 부를 끌어올 생각을 해서 부자가 된 케이스가 대다수입니다. 설사 부의 되물림으로 자식들에게 부가 전가된 케이스도 있지만, 그것 또한 부모세대에서 열심히 투자하고 일해서 자식들에게 물려주는게 잘못된건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건 그냥 넘어가고, 어쨋든 하지만 부자를 욕하는 대다수는 부자가 되고싶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