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읽은 후기....


드디어 다 읽은 후기....

드디어 영접했단.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 블랙스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리들의 경험적 증언이 얼마나 허구성이 심한지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다. 백조는 희다고 믿던 난공불락의 신념이 호주에서 어떤 조류학자에 의해 발견된 검은백조 두마리에 의해 처참히 무너지던 그때를 시작으로 이 글은 시작된다. 쉽게 말하자면 남들이 다 맞다고 믿는 정의와 루트는 실제론 옳은 방향이 아닐수 있고, 내가 믿고 해온 신념 역시도 항상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책이다. 내가 들고싶은 예시는 '유튜브'다. 이세상은 정보의 바다라 불릴만큼 엄청난 양의 정보와 가설로 채워진 정보들이 하루에도 쏟아져 나온다. 이것들중 내가 온전히 진실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을까?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 그렇다면 내가 정보를 수집할때, '아 과연 내가 읽고있는, 다수가 선택한 이것이 과연 진실이고 정의일까?'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근디 사실 이건 금융 서적이다. 리스크를 이겨내고, 경제공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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