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우웬의 영성편지


헨리 나우웬의 영성편지

알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생긴거와 다르게 크리스찬이다. 물론 사회에서의 내 포지션과는 매우 이질적이지만, 그래도 신앙심 하나는 남들에게 떳떳하게 '나 예수믿는 사람이다' 하고 다닐 정도임. 그와중에 헨리 나우웬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이사람은 천주교인이다. 하지만 그의 책들을 찾아보면 많은 기독교적 관념이 내포돼있어 읽을만한 책들이 눈에 띈다. 짧고 간결하게 읽기 좋은 책, '헨리나우웬의 영성편지'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예수님이란 어떤 존재인가?' 에 대해 첫 물음을 던지며 시작하는 책이다. 성직자인 삼촌이 조카에게 보내는 영적 메세지. 어쩌면 신앙심이 결여된 요즘 젊은세대 크리스찬에게 던지는 메세지이기도 한거같다. 집중있게 읽으면 한시간이면 읽고, 좀더 깊은 신념을 가진 크리스찬이 되고자 다짐하게 되는것 같다. '파스칼의 내기'라는 속설로, 블랙스완 책에서 발췌했다. 그릇된 신앙도 신앙이라고, 가지게되면 하나님이 벌하지 않는다고 생각할만큼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 20년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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