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드라이브 중에 가우도 출렁다리가 유명하다 해서 잠시 들러보았다 차에서 내리니 바다라서 그런지 바다 비린내가 그리.. 상쾌하진 않았다 날도 흐리고 강진 가우도 짚라인(짚트랙)도유명하다 해서 타보진 않고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구경도 했다 짚라인 타고 내린 아이에게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또 탈래?? 물어보니 싫어 다리 아파 ㅋㅋㅋㅋㅋㅋ그거 듣고 주변 사람들 웃었음 이야기를 들어보니 타고 내려오는 건 아무것도 아닌데 타러 가는 데까지 힘들다며 푸핫.. 그런 거였구나 짚라인은 생각도 없었고 그냥 출렁다리가 이런 곳이구나뭐 그런 기념으로 걸어보았다게 집게처럼 생긴 곳까지도 가지 않았다 귀찮기도 하고 섬 주변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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