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전기요금 인상에 힘든 농업인들에게 지원 정책이 생겼다구?


경상남도, 전기요금 인상에 힘든 농업인들에게 지원 정책이 생겼다구?

도민들의 어려움을 견디기 위한 지원 안녕하세요, 경상남도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농사용 전기요금 상승으로 인해 생산비 부담이 커진 농업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했습니다. 2022년 4월 이후에 농사용 전기요금이 3차례에 걸쳐 크게 인상되었는데요, 농사용 갑은 16.6원/kwh에서 32.3원으로, 그리고 농사용 을은 34.2원에서 50.3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 이는 전국 1위 시설원예 면적을 보유한 경남지역에서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등을 재배하는 농가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경상남도에서는 이들에게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중에서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고, 해당 전기시설이 도내에 위치한 경우입니다. 또한 종자생산업, 육묘업, 축산업 등 허가를 받은 시설과 농업인에 한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올해 1월부...


#경남농업지원

원문링크 : 경상남도, 전기요금 인상에 힘든 농업인들에게 지원 정책이 생겼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