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와 스파게티


모자와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잘 쓰고 거울 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폭 눌러 쓰면 얼굴 다 가리던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 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할 수밖에 없지 네가 짜 준 모잘 써보기도 하고 스파게티를 시켜먹기도 해 김창완밴드 처음 들었을 땐 유치하기도하고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의미를 알고나니 더없이 슬픈노래 느껴본적 없는 감정이지만 목소리, 감정, 가사로 타인이 느꼈던 감정을 나도 느낄 수 있다니.. 음악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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