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05] 패신저스 | 고독이 우리에게 시키는 일


[M005] 패신저스 | 고독이 우리에게 시키는 일

패신저스 (Passengers) Directed by 모튼 틸덤 (Morten Tyldum) 120년의 우주 여행 「패신저스」는 120년 동안 우주를 여행해야 도착할 수 있는 홈스테드 2라는 행성으로 향하는 호화 우주여객선에 수천 명의 승객과 수백 명의 승무원들이 냉동 수면 상태로 항해를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인 짐(크리스 프랫 분)은 예상치 못한 문제로 도착 예정일보다 90년이나 먼저 깨어나게 된다. 아무리 기다려도 다른 사람들은 깨어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자신은 죽고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짐은 동면 장치를 수리해서 다시 냉동 수면 상태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모든 걸 체념한 짐은, 우주선 내의 안드로이드 바텐더인 '아서'를 말동무 삼아(마치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처럼...) 지내보지만 광활한 우주 안에 나 혼자밖에 없다는 고독감을 떨쳐낼 수는 없었다. 고독이 우리에게 시키는 일 만약 당신이 짐이었다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 우주선을 멈출 수...


#SF #크리스프랫 #제니퍼로렌스 #우주선 #우주 #영화 #사랑 #모튼틸덤 #리뷰 #고독 #SF영화 #패신저스

원문링크 : [M005] 패신저스 | 고독이 우리에게 시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