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09] 이터널스 |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서


[M009] 이터널스 |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서

이터널스 (Eternals) Directed by 클로이 자오 (Chloe Zhao)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터널스 태초에 셀레스티얼이라는 초월적 존재들이 나타났다. 이 중 가장 우두머리인 프라임 셀레스티얼 아리솀은 빛을 만들고 생명이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데비안츠라고 하는 돌연변이 포식자가 나타나 우주는 혼란에 빠지고, 데비안츠를 제거하고 우주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아리솀은 올림피아 행성의 영웅들 이터널스를 지구에 보냈다. 「이터널스」의 대략적인 설정은 위와 같다. 작중 행적을 보나, 그 이름들을 보나 '이터널스'라는 존재는 각종 신화와 전설, 민담 등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들을 모델로 하는 초월적 존재임이 분명하다. 일례로 물질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세르시(Sersi)는 그리스 신화의 마녀이자 여신인 키르케(Circe)에서 모티프를 따온 것으로 보이고, 전쟁의 여신 테나(Thena) 같은 경우 대놓고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Athena)와 같은 인물로 작중에서도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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