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라켄의 또 다른 장점은 나름대로 조식이 제공된다는 것. 막 대단한 건 없지만 그래도 바쁜 일정 상 끼니 챙겨 먹기도 어려운 데 이 정도면 감지덕지다. 차린 건 없지만(?) 야무지게 먹고 아침 일찍 인터라켄 동역으로 향했다. 이날은 피르스트 산과 융프라우 두 곳을 가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아주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베르너오베란트반을 타고 그린델발트로 향했다. 베르너오베란트반은 스위스 패스로 이용 가능했다. 기차에서 찍은 풍경과 피르스트행 케이블카 탑승장 입구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이날도 날씨가 맑았다. 그린델발트 기차역에서 피르스트반 탑승장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렸다. 피르스트에는 4가지의 액티비티가 있는데, 오전이면 다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서 최대한 빨리 가야 한다. First First, 3818 그린델발트 스위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역시 우리보다 빠른 사람들이 많았다. 피르스트반 왕복 탑승권과 액티비티 2개 이용권 패키지는...
#그린델발트
#인터라켄여행
#피르스트
#피르스트마운틴카트
#피르스트반
#피르스트액티비티
#피르스트클리프워크
#피르스트플라이어
#해외여행
#인터라켄액티비티
#인터라켄세탁소
#베르너오베란트반
#스위스
#스위스여행
#유럽여행
#융프라우
#인터라켄
#인터라켄빨래방
#인터라켄세탁
#호텔인터라켄조식
원문링크 : [유럽 여행] Day 13. 스위스 인터라켄 | 호텔 인터라켄 조식,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액티비티 - 피르스트 플라이어 & 마운틴 카트, 인터라켄 빨래/세탁소 Wash&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