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정당한 항거 데미안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데미안』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심지어 데미안이 뭔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아는 이 책의 유명한 구절이 있다.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스위스의 대문호인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상징하는 저 구절은 특히 청년들이라면 한 번쯤 어딘가에서 보았을 만큼 자주 인용되는 내용이다. 제대로 된 삶을 위해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갇힌 세상을 깨뜨리고 나와야 한다는 직관적인 내용과 비유로 많이 알려진 위 구절에는 사실 뒷 문장이 더 있는데, 이는 그렇게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아브락사스를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영지주의(Gnosticism)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간단히 아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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