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올해의 책 |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 빅터 프랭클


2008년 올해의 책 |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 빅터 프랭클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많은 이들에게 빅터 프랭클 박사의 대표작은 '죽음의 수용소에서'일 것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 앞에 맞서 삶의 투쟁을 이어 나간 그의 놀라운 일대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같은 2008년에 감명 깊게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를 2008년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이유는, 이 책이 '의미'라고 하는 나의 삶을 꿰뚫는 하나의 화두를 던져 지금까지도 나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또 여전히 미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본작에서 빅터 프랭클 박사는 '의미'라는 화두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숭고하고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일인지를 강조한다. 우리는 으레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가.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지?' 의미를 뜻하는 로고스(logos)와 치료의 결합으로 정신분석학의 제3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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