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SF영화 마션 - 리들리 스콧 | 삶을 위한 낙관주의


[영화 리뷰] SF영화 마션 - 리들리 스콧 | 삶을 위한 낙관주의

마션 (Martian) Directed by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생존을 위한 사투도 유쾌할 수 있다 앤디 위어의 소설 『마션』을 원작으로 하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마션」은 유인 화성 탐사 임무를 수행하던 아레스 3팀의 대원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식물학자였던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화성에 열외 되며 겪게 되는 생존기를 그렸다. 주인공 와트니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화성에 홀로 남겨진 채, 외부와의 통신은 두절되었고, 식량 또한 부족한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진다. 이런 류의 생존 영화는 배경을 막론하고 주인공이 겪는 고난 과정을 통한 재미와 마지막에 결국 구출되거나 살아남음으로써 맞이하게 되는 카타르시스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마션' 역시 그런 것들이 없진 않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와트니의 태도였다. F-word를 숨 쉬듯이 내뱉는 그는 식물학자로 화성에서 대체 식물학 지식이 무슨 쓸모가 있나 싶지만, 우주선에 저장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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