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지리의 힘 - 팀 마샬 | 6장. 라틴 아메리카, 헤어 나올 수 없는 폭력과 부패, 그리고 퇴보의 늪


[책 리뷰] 지리의 힘 - 팀 마샬 | 6장. 라틴 아메리카, 헤어 나올 수 없는 폭력과 부패, 그리고 퇴보의 늪

라틴 아메리카 (출처: Seeking Alpha) 라틴 아메리카 = 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멕시코나 카리브 해 연안 국가 등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속한 나라들도 라틴 아메리카이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는 문화적인 개념으로 봐야 한다. 주요 특징은 스페인어(또는 포르투갈어)를 쓴다는 것이며 가톨릭이 우세하다는 것. 『지리의 힘』의 저자인 팀 마샬은 본 장의 부제를 '라틴 아메리카, 내륙이 텅 빈 거대한 지리의 감옥에 갇히다.'라고 했다. 잘 알다시피 라틴 아메리카에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있다. 그게 엄청나게 넓은 면적을 내륙에서 차지하고 있고 아마존은 여러 의미로 개발이 불가능한 땅이다. 그렇기에 라틴 아메리카의 대부분 나라들은 해안가에 몰려 산다. 페루와 아르헨티나의 경우 전 인구의 30퍼센트 이상이 수도권에 모여 산다. 식민주의자들은 각 지역의 부를 해안 지역으로 끌어와서 해외 시장에 넘기는 데 집중했다. 독립이 이뤄진 뒤에도 대다수 유럽 출...


#지리의힘 #팀마샬 #책추천 #독서 #책리뷰 #책 #수리남 #아르헨티나 #정치지리학 #중미 #중앙아메리카 #나르코스 #지정학 #세계지리 #사이먼쿠즈네츠 #남미 #남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마약 #멕시코 #멕시코마약 #볼리비아 #북미 #북아메리카 #북중미 #브라질 #페루

원문링크 : [책 리뷰] 지리의 힘 - 팀 마샬 | 6장. 라틴 아메리카, 헤어 나올 수 없는 폭력과 부패, 그리고 퇴보의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