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90원의 치킨으로 화제의 주인공인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만들어낸 저가 치킨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홈플러스가 당당치킨으로 오픈런을 일으키고 다양한 화제몰이를 이끌자 이마트는 천 원 더 저렴한 598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롯데마트도 지난 11~17일간 '한통 가득'치킨은 평균 치킨 정상가보다 40% 이상 낮은 가격인 8800원으로 판매하면서 치킨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가 마트 치킨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한동안 뜨거울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심지어 물가상승으로 인한 엥겔지수 상승이 이러한 현상을 불러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란 한가운데에서 bhc 본사는 16일부터 닭고기 제품의 가맹점 공급가를 올렸다고 합니다. '순살바삭클'과 '통살치킨' '골드킹순살'의 한 봉지당 가격의 7250원에서 735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올렸다고 하는데요. 인상폭이 크지는 않지만 이런 치킨대란의 한 가운데 시기가 좋지 않았나싶네요. 특히 이러한 치킨대란 현상이 벌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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