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Stressed? Desserts!


7월 4주. Stressed? Desserts!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였던가? 스트레스 받을 땐 역시 디저트만한게 없는건가? 그래서 스트레스를 거꾸로 해서 디저트라고 하나보다.. 하루하루 미쳐버리고 머리통이 터져서 박살날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요즘 화가남을 주체하지 못하고 회사임에도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다. 그런 와중 순조롭게 웨딩촬영도 끝냈다. 따로 포스팅도 하고싶은데,, 게으른 탓을 해본다 허허 그래도 맘에들게 자알~ 나와주었으면..!! 건강검진을 했다. 겸사겸사, 미국 가기 전에 몸상태 체크 겸 하루에 주사만 네 번을 맞았다. (최악) 언제 잠들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는데 일어나보니 끝났대; 흠?ㅋㅋ 평양냉면이 너무 먹고싶다는 남자친구 때문에 우래옥에 갔다. ? 에? 잉? 맛이 있는 음식이긴해? 물로 입을 헹구고, 육수로 헹구고 하면서 맛이란걸 느껴보려고 무척이나 노력함 다음 날, 아버님과 도련님 양장 가봉하고 먹은 학동역 가람국시 너무 맛있었다 ㅠㅠ 너무 소녀같은 어머니들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는 소리만 나왔다..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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