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성 서로이웃에 대한 일침..

안녕하세요! TripleSeven입니다. 오늘은 좀 씁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 스팸성 블로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름을 제가 지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따로 정의는 없겠지만, 제가 정의한 스팸성 블로거란 염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이런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실까요? 공통적인 특징이 보이지 않나요? 닉네임을 가리지 않을까 하다가 최소한의 배려로 가렸습니다. 사실 저도 한 블로거 입장에서 굉장히 화가납니다. 저도 블로그 초기에는 마음에 드는 블로거에 대해 서로이웃추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소통도 계속 했죠. 덧글도 달고, 공감도 누르며 말이죠. 저도 그런 서로 이웃분들에 대해서는 이해를 합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 블로그가 얼마나 많은데 일일이 다 확인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렇게 소통하고 싶다는 글로 서로이웃을 무작정 건 뒤 한번도 오지 않는 것이 99%. 아니 100% 입니다. 처음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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