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even/비행일지] P3D의 시대는 저물었다.. with TW667편!

P3D의 시대는 저물었다.. with TW667편! 안녕하세요! TripleSeven입니다. FSX 이후 나온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계열 프로그램 중 가장 강대한 2가지를 꼽자면 Prepar3D와 Xplane11을 꼽을 수 있겠죠. Xplane은 색감과 유동성을, Prepar3D는 사실성을 내세웠고 둘 다 성공한 프레임같았습니다. 하지만 MSFS2020이 등장하면서 두 프로그램은 이제 끝날 것 같아요. Prepar3D는 V5 버젼을 아주 급하게 내놨지만, MSFS의 풍경과, 그래픽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입니다. 너나나나 할 것없이 이번달 18일에 정식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시뮬레이터 2020을 플레이 하기 위해 넘어가겠죠. 저는 좀 지켜보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3rd-party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상 넘어갈 이유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MSFS2020이 VFR 비행하기엔 좋아도 저처럼 정규 여객 비행이나 IFR 비행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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