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even/공군이야기] (돌아온) 공군 관제병 복무 시절 특별한 이야기

(돌아온) 공군 관제병 복무 시절 특별한 이야기 - (9) 안녕하세요! TripleSeven입니다. 오늘로써 벌써 9번째 이야기네요! 오늘 하고자 하는 주제의 이야기는 바로 스페이스 첼린지 이야기입니다. 블랙이글스 스페이스 첼린지 대회하면 블랙이글스가 생각나는데요!? 사실 전국적으로 열리는 모형항공기 대회랍니다. 저도 고교시절 2회 참가해서 1회 본선 장려, 1회 본선 입상 정도 했었습니다. 필자 상장 네, 이렇게 받았었네요. 본선 장려 및 입상의 경우, 순위에 따라 상장을 추후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장도 예선 지역이었던 10전투비행단(수원) 단장 이름이 적혀있네요. 장려 윗급 상부터는 공군사관학교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군 시절때는 상병 초반, 스페이스 첼린지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었었습니다. 크게 2가지 지원분야가 있었는데 하나는 멀리 날아간 모형항공기들을 수거하고 정리하는 작업, 또 하나는 기록을 재주는 심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