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 '빨간불' 수급 불균형에 안전관리자 '귀한몸'

건설현장 안전 '빨간불' 수급 불균형에 안전관리자 '귀한몸' ️ 건설현장 안전 관리감독 강화…안전관리자는 태부족 건설사들이 '안전관리자 모시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 안전관리자 의무 배치가 확대됐지만 인력은 부족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대방건설 등이 안전관리자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공고 대부분은 경력직원 채용을 위한 것이다. 건설사들이 안전관리 인력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 관리·감독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6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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