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부터 오픈 -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가능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부터 오픈 -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가능

15일부터 연말정산용 각종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오픈됐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용카드 사용액, 주택청약저축 납입액, 월세 납입액, 의료비 등 2022년 귀속분 각종 공제 자료를 내려받아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홈택스 가입하지 않더라도 휴대전화·신용카드 인증, 카카오톡 등 각종 간편인증 방식으로 접속할 수 있다. 간편인증 방식은 종전까지 카카오톡·통신사 패스(PASS) ·삼성패스·국민은행·페이코·네이버·신한은행 등 7개였는데, 이번 연말정산부터 토스·하나은행·NH농협은행·뱅크샐러드 등 4개가 늘어 11개가 됐다.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로 접속하려면 홈택스에 가입해야만 한다.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각종 자료를 국세청이 직접 회사로 전송해주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를 신청한 회사의 임직원들만 사용이 가능하다. 19일까지 홈택스에서 ‘일괄제공 동의’를 선택하면 된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회사라면 종전 방식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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