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불까지 자유롭게 해외송금 가능해진다


10만불까지 자유롭게 해외송금 가능해진다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올 상반기 안에 연간 10만달러까진 누구나 특별한 신고 없이 해외송금을 할 수 있게 되며, 일반 국민도 증권사를 통해서도 환전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이 한도는 20년간 넘게 5만달러를 유지했었는데, 연간 송금액이 5만달러를 넘는 경우 거래원인·결제방법 등을 사전 신고하고 실제 거래 시엔 은행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20여년간 경제 규모가 늘어나고 외환거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송금한도를 상향하지 않은 탓에 과다한 거래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해외송금시의 증빙서류 제출의무 면제기준을 연간 누계 5만달러에서 10만불 이내로 2배 확대했다. 이로 인하여 연간 5만~10만달러를 해외로 송금하는 5만명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반 국민도 증권사에서 환전이 가능해진다 그동안은 자기자본이 4조원이 넘고 단기금융업 인가를 가진 4개 증권사만 기업 대상 일반환전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론 ...


#10만불 #증권사 #해외송금 #환전

원문링크 : 10만불까지 자유롭게 해외송금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