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새벽 5시 기상, 새벽형 인간, 새벽 운동

5시 기상이 익숙해져서 이번 주에도 잘 일어났습니다. 출근길에 7시가 지나면 날이 꽤 밝아지는 걸 보며 어느새 겨울도 끝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월, 화 수, 목 수요일은 남편 생일이라서 미역국을 끓여놓고 출근하느라 명상을 잊었는데, 그나저나 언제쯤 요리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금, 토 홈트하고 스트레칭하고 명상하는 새벽 루틴입니다. 짧지만 매일 반복하는 운동 루틴을 통해서 아주 조금씩이라도 체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1년을 하면 내년에는 몸이 더 건강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주일이 또 이렇게 지나갔네요~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 한 주였어요. 블로그도 더 재미있게 활용하고 싶은데,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는 더 신나는 한 주가 되길 바라며, 주말 편안히 잘 쉬시고 다음 주에 뵐게요^^ 감사합니다 ...

원문링크 : 2월 둘째 주 새벽 5시 기상, 새벽형 인간, 새벽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