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가득했던 3월, 배우고 경험하며 찾아가는 나의 삶 (클래스 101을 듣고)

3월 한 달 동안 클래스 101의 강의 3가지를 들었다. 드로우앤드류님의 '인스타그램 퍼스널 브랜딩' 강의와 '일상을 감성적으로 기록하는 법' 강의, 그리고 이벤트로 듣게 된 여행 크리에이터 JAY님의 '촬영&편집부터 인스타그램 마케팅까지' 강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즐거워서 새벽 시간에도 듣고, 낮에도 틈틈이 듣고, 주말에도 들었다. 그렇게 하나씩 완강을 했다. 드로우앤드류님도, JAY님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었다. 디지털 노마드라더니 요즘은 이렇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며 멋지고 즐겁게 사는구나 싶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서 열심히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순간이 오고 난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물음표가 계속 떠올랐다. goodspleen, 출처 Unsplash 그러다가 '럭키드로우'라는 책을 읽었는데, 드로우앤드류님으로부터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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