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마무리하며 덕유산, 2024년 Let's go

어느새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왔습니다. 2023년은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간거같습니다. 많은 추억도 쌓았지만 일을 더 많이했던 한해였던거같습니다. 2023년이 가기전에 더 좋은 추억도 쌓고 좋은 기운도 받기 위해 새해가 오기전에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덕유산은 실망을 시키지않네요. 오랫동안 묵혔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산을 한번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가지 못했는데 2023년이 가기전에 가서 너무 행복합니다. 산이 주는 행복은 언제나 큰거같습니다. 제가 올라간날은 눈은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눈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눈은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같았습니다. 저는 23년 12월 29일에 갔다왔습니다. 알래스카가 너무 편했던거 같습니다. 저한테 잘 맞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덕유산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다들 안전 산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덕유산 이날의 착장 피엘라벤 넘버스 아노락 NO. 10 베르그타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