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터로 카페


나루터로 카페

10월 말부터 11월 6일까지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다녀오니 집근처가 좀 많이 화려해 진 듯. 얼마 전까지 공사를 하더니, 집 근처에 카페가 생겼다. 그것도 2개나. 나루터로카페 그리고 바로 옆에 또 다른 카페윤 이라는. 나루터로가 성수처럼 좀 유니크한 카페들이 들어서서 바꼈으면 하는 바램도.. 그리고, 오늘 퇴근길에 궁금해서 잠시 들려 봄.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잘 한 듯. 아메리카노를 마셔봤다. 커피 맛은 달콤한 신맛. 산미가 강하지 않도록 씨티로스팅한 원두를 쓴 듯. 집 근처 이쁜 카페가 생겨 기분이 좋다. 동내도 덕분에 좀 환해 진 듯 하고. 이상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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