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단기연수] 1주차


[호주 단기연수] 1주차

신석기 이후 2번째로 쓰는 포스팅 어제 썼으니 오늘은 쉬어갈까 했지만 이런 마음으로 쓰다가는 한국에 가서도 쓰고 있을 모습이 선해서 다 늦은 밤에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정신이 없어서 배고픈지도 몰랐는데 홈맘이 배고플것 같으니 베이커리에 가자고 했습니다. 한국의 빵집과는 사뭇 다른 모습 Para hills Hot bread bakery 미트파이가 유명하다고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셔서 미트파이, 소세지 파이, 커스타드 타르트를 샀습니다. 미트파이는 생각한 것과 다른 맛이었고, 소세지 파이는 제가 생각한 소세지가 아니여서 좀 실망했습니다. 소세지가 아니라 진짜 고기같은 느낌이랄까 흠 한국에서 가공육에 길들여진 입맛은 고칠수 없는 것 같기도하고.... 침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파이를 먹고 샤워하고 바로 잠을 잤습니다. 여기가 바로 침실 생각보다 넓고 지내기 쾌적합니다. 집은 넓어서 언제 이런 넓이의 집에 살아보나 싶기는 하지만 한국과는 다른 난방 시스템 때문에 꽤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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