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파마 그런거 하면 돈 못 모은다

오늘 지출 25,050 원입니다. 4월 20일 가계부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의 지출 육아휴직 중이신 회사 차장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 판교에 갔습니다. 날씨 좋네요. 판교 날씨 좋네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판교 비앙또아라는 곳에 데려가 주셨어요. 11시에 만났는데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했습니다. 웨이팅 2팀 보내고 들어갔습니다. 판교 비앙또아 11시 만석 바질페스토 파스타? 그런 거랑 빵이랑 샐러드 같이 나오는 메뉴를 시켜 주셨어요. 여기 오면 저걸 꼭 먹어야 한다시네요 ㅎㅎ 판교 비앙또아 브런치 맛있게 얻어 먹고 카페로 갔습니다. 커피는 제가 선물 받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사고 차액 100 원을 결제했습니다. 리저브 커피는 한 잔에 8천원이 넘더라구요 ㄷㄷ 스타벅스 리저브 너무 비싸 차장님과 헤어지고 머리를 잘랐습니다. 헤어스타일은 관심이 없어 가끔 컷만 해줍니다. 파마는 그렇다쳐도 염색하면 계속 손 봐야해서 돈 많이 듭니다. 이번엔 좀 많이 잘랐는데, 수북하게 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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