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04] 그 어렵다는 서울에서 전세집 구하기, 이번에도 한 번만에 클리어


[결혼준비 #04] 그 어렵다는 서울에서 전세집 구하기, 이번에도 한 번만에 클리어

짝꿍이 경기도를 오래 얘기했지만 내가 단호히 쳐냈다 지난직장에서도, 지금도, 나는 2개 호선의 지하철+ 버스1회로 출퇴근이 체력적으로 힘들기에.... 주로 와이프 회사쪽으로 맞춘다지만 끝이있는 나와달리 끝이없는 짝꿍이 출퇴근으로 힘들지않음해서 중간지점을 찾았고 무엇보다 살기좋은곳으로 골랐다 짝꿍과 나는 가장 큰 문제인 집을 해결하고자 평소 봐두었던 동네의 부동산에 들렀다 우리가 살 전셋집은 흠 지금 세입자가 ㅋㅋㅋㅋㅋㅋ노답스 어떻게 꾸밀지 참 각이안나올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c️ 처음 집을 본 그날 집은 짝꿍의 적극적 의지로 가계약하고, 일주일 뒤 본계약을 했다 계약완료 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전셋집 몇달구했다는데 우린 추진력이 강한건지 운이좋아 좋은 매물을 본건지 복잡 머리아픈걸 싫어하는건진 몰라도 한 번에 끝- 얄루 동네가 참 오래된 대구의 모습이었다 잘한건지는 살아보며 느끼겠지만 짝꿍과 내가 최소2년 살 집이라니... 묘한 기분이 든다 어렵지않게 구할수있음에 감사해야겠지? 아직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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