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린이날

2021.5.5 오늘은 혼자 부산 가기로 정했다! 준비 다 하고 나서려는데 신발이 없다. 어제 비와서 차에서 크록스로 갈아신었는데 차주인이 출근 해 버렸다.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서면 소품샵에 크록스라니.. 크록스보단 못나도 운동화가 낫겠지 하고 마사이족처럼 걸어지는 몬내미 신발을 오랜만에 꺼내 신었다. 작년에 운동한다고 샀는데 일주일도 안신었다. 생긴거도 웃기고 안신은 것도 웃겨 버스타러 가는 길. 차타고는 38분이지만 버스타고는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 나서니까 뚜벅이도 즐겁다. 히사이시 조 summer 들으면서 ㅎㅎ 궁금한 식물은 엄마한테 물어보면 된다. (숲해설가 자격증 보유)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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