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하루


고마운 하루

2021.5.27 아 오늘 아침 참 시원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챠가운 공기 십오분이나 일찍 준비해서 설렁설렁 걸어가면서 일기쓰는 중 엄마가 예스24에서 책 살 때 고르라고 했던 사은품 이번에 사은품이 너무 쟁쟁해서 고르기 힘들었다. 비소식이 있어 챙겨나왔다. 알고보니 양산도 가능한 우양산 양산은 개인적으로 조금 부끄러워서 우산으로만 사용해야지 남천나무에 빗물 예쁘군 옛날에 카페 알바할 때 빙수에 올리던 식용 장미처럼 생겼다. 식당에는 명당자리가 하나 있다. 마산 앞바다까지 보이는 창문이 열린자리 바람 느끼며 혼밥하면 너무 행복하다. 코로나 끝나도 식당에 칸막이 치우지 말아줘요. 스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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